이를 위해 시는 16일과 17일 이틀간 관계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위탁교육생의 훈련 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훈련생들에게는 철저한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점검의 대상은 관내 8개 기관으로 훈련생 출석 확인과 출석부 조작 여부, 훈련계획 준수 및 교과시간표에 의한 훈련 등 훈련계획 이행 여부, 훈련일지 기록·관리 상태 등이다.
보령시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 적발시에는 고용촉진훈련 처분 기준에 따라 위탁배제 및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훈련교사와 훈련생의 부정 행위 발견시 자격정지 및 훈련수당 회수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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