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신성대는 지난 19일 제2회 전국 고교생 외국어스피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신성대학 제공

당진 신성대학(총장 이병하)은 지난 19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2회 전국 고교생 외국어스피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경연대회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원고접수를 받아 지난 7일 본선 경연대회 참가자를 선정해 중국어 58명, 일본어 107명 등 총 165명이 19일 하루 동안 시사나 관광, 이야기, 말하기 등의 경연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금상에는 중국어부문에 호서고 최지찬 군, 일본어부문에 한국관광고 이다영 양이 선정돼 50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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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손진동 기자 dong57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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