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에 따르면 전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체전인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의 장애인 전문체육 선수들이 27개 경기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펼치게된다.
이번 대회에 나사렛대 스포츠단은 14개 경기종목에 총 33명의 선수가 출전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특히 나사렛대 스포츠단은 지난해 제30회 대회에서 수영 3관왕에 오른 민병언과 2관왕을 차지한 정규순, 사이클 3관왕 진용식, 역도 3관왕 봉덕환, 유도 2관왕 정진웅 등의 선수들이 포진해 있어 메달 획득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
천안=최진섭 기자 heartsun1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