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충남지회는 13일 유엔 인권위 북한인권결의안 표결과 관련
성명을 내고 정부가 찬성 표결에 나설 것을 주장했다.
연맹은 성명에서 "수백만이 굶주리고 수십만의 탈북자가 제3국에서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최악의 북한 인권 참상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라"며 "모든 남북 관계와 대북 지원을 북한 인권과 연계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제60차 유엔 인권위원회 대북한 인권 결의안 표결에 기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무 기자santafe2904@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