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민·경·복 포럼(대표 한태선·민주주의·서민경제·보편적복지)은 1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이해찬 전(前) 국무총리, 양승조 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을 비롯,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족식 및 제1회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민·경·복 포럼 한태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통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 서민경제 살리기, 차별 없는 보편적 복지를 통해 대한민국 으뜸 도시 천안, 나아가 세계 일류 대한민국, 누구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양승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의 회복과 양극화의 해소, 보편적 복지 시행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천안 민·경·복 포럼’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최진섭 기자 heartsun1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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