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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김윤아가 안면근육과 목 디스크 등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 출연한 김윤아는 목 디스크에 대해 "엄마의 훈장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윤아는 "2007년 출산을 했다. 이후 26개월 동안 모유수유를 했다"며 "아이가 자라면서 몸에 무리가 갔고 이후 목 디스크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앨범 활동 중에도 공연이 끝나면 바로 아이에게 달려갈 정도로 남다른 모성애를 과시했다.

그녀는 "모유수유는 모든 엄마의 훈장이다"라고 설명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김윤아는 아이의 자장가로 록을 불러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다 가수다' 특집으로 성시경, 김조한, 김윤아, 이선규, 강지영, 니콜, 김혜선, 변우민, 이예린, 남우현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SBS 방송 캡처

김주아 기자/ idsoft3@reviewstar.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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