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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과 버팔로의 효과?

2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7.2%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이 기록한 6.7%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승승장구'에서 이문세는 서울대 학장과 이화여대 학장 부모님을 둔 지금의 아내와 연애하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유학을 떠난 아내를 한국에 데리고 들어와 결혼을 감행하려 가출까지 시도한 사연을 전했다.

이문세의 절친으로 가수 노사연과 배우 한고은이 방문하기도 했다. 노사연은 이문세에 대해 "도움을 요청할땐 꽃사슴, 수가 틀리면 버팔로라고 부른다"라며 극과 극의 별명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꽃사슴 한고은과 버팔로 노사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 시청률은 강호동의 마지막 방송 여파로 11.1%를 기록했다.

사진: KBS 방송 캡처

김주아 기자/ idsoft3@reviewstar.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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