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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개봉한 영화 '통증'을 시작으로 '도가니', '오직 그대만' 등 대표 훈남 배우 권상우, 공유, 소지섭의 영화가 줄줄이 개봉해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먼저 '통증'으로 첫 테이프를 끊은 권상우는 극중 어쩔 수 없이 몸을 이용해 거친 삶을 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남순으로 분했다. 상처투성이 외모에 험악한 말투로 사람들에게 경계심을 주지만 남순은 동현(정려원)의 따뜻한 말 몇 마디에 금세 마음의 문을 열고, 어린 아이 같이 순수하게 동현을 대하며 애틋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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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지섭은 오는 10월 20일 개봉하는 영화 '오직 그대만'으로 매력대결에 가세한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최고의 로맨티스트에 등극한 바 있는 소지섭은 '오직 그대만'에서 다시 한 번 순정남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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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통증', '도가니', '오직 그대만' 스틸컷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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