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김프로덕션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부부로 출연중인 윤상현-최지우가 실제 촬영장에서도 다정해 보이는 모습이 목격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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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최지우씨랑 사귀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던 발언 이후로 상대역 윤상현이 틈만 나면 촬영장에서 그녀를 챙겨주고 있다고. 깜짝 공개된 촬영장 사진속 최지우-윤상현은 마치 실제 연인사이마냥 손을 잡고 있다거나 포옹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스킨십마저 너무나 자연스러워 보여 '혹 연인 사이로 발전?'라며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 둘은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답게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실제로 사귀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 기름을 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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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티헌터'에서 열연을 했던 이민호, 박민영의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지고, 배우 유진과 기태영은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진짜 인연을 만들어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 화보가 공개되기도 했던 터라 윤상현과 최지우에 대한 관심도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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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강아지 커플로도 화제가 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행로를 그릴지 '지고는 못살아', 11회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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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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