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밀라 쿠니스의 로맨틱 섹시 코미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영화배우로서 입지를 점점 더해가고 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블랙스완'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반열에 오른 매력적인 밀라 쿠니스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섹시 코미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오는 10월 27일 개봉한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애인 사이는 아니지만 밤을 즐기는 쿨한 친구 사이인 '딜런(저스틴 팀버레이크)'과 '제이미(밀라 쿠니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꿈의 도시 뉴욕에서 우정으로 만난 두 사람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짜릿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특히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밀라 쿠니스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염문설에 휘말리기도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 극중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댄디한 매력의 GQ 아트디렉터로 이미지 변신에 나서며 밀라 쿠니스 역시 유능하고 스타일리쉬한 헤드헌터 역할을 맡아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밀라 쿠니스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표정과 오묘한 느낌의 손동작으로 영화 속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뉴욕과 LA의 멋진 풍광과 함께 아찔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오는 10월 27일 개봉한다.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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