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환 충남대(회화과) 교수가 오는 22~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IAF(한국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사색의 염소작가로 널리 알려진 윤 교수는 국전에서 4차례 특선을 수상했고, 이후 심사와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또 유관순, 논개, 박팽년, 김만덕 영정 등 국가표준영정을 제작한 작가로 유명하다.

한국화랑협회가 여는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KIAF에는 17개국 192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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