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의 폐광지역에 임대아파트가 건립된다.

13일 시에 따르면 폐광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LH공사가 성주면 성주리 265~6 일대 6천784㎡에 임대아파트 70가구를 짓는다.

LH공사는 2013년 말 완공목표로 오는 12월 착공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이달 말쯤 사업승인을 마칠 계획이다.

아파트가 지어지는 곳은 한국석탄공사 소유로 LH공사는 이 부지를 이달 중으로 사들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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