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원 2000만원 기탁

▲ 박근태선양 대표는 8일 김세환(사진 오른쪽) 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직접 만나 생활체육발전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전시생활체육회 제공
지역 대표기업 선양이 대전시생활체육회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8일 시생활체육회·선양에 따르면 이날 박근태 대표는 김세환 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에게 생활체육발전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오는 21~23일 열리는 '2011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24~25일 '제1회 선양 O2린기 생활체육축구대회'를 위해 쓰여진다.

선양은 '에코힐링기업'을 표방, '계족산마라톤대회' 황톳길 정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향토기업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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