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티즌이 지난 6일 유성중 강당에서 U-15 유소년 팀의 전국대회 우승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전시티즌 제공

대전시티즌이 지난 6일 U-15 유소년 팀의 전국대회 우승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유성중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유소년 팀은 우승 트로피와 지도자상, 부장상, 최우수선수상, 득점상, GK상 등을 전달받으며, 다시 한 번 우승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김광희 대전시티즌 사장, 백종면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 임장순 유성중 교장이 참석해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시티즌 U-15팀은 전국 150개교, 254개 팀(고학년 149팀, 1학년 105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영덕에서 열린 '제47회 추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에서 고학년부(백호그룹) 및 저학년부(1학년 구성, 화랑그룹)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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