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블 맛집] 주문 후 끓여내는 국물맑은 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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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 맛집] 주문 후 끓여내는 국물맑은 추어탕
  • 충청투데이
  • 승인 2011년 08월 29일 21시 07분
  • 지면게재일 2011년 08월 30일 화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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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평추어탕
   
 
     
 

모처럼 주말 가족들과 함께 장태산 가는 길에 있는 '금평추어탕'을 방문했습니다.

장태산을 향하다보면 기성중학교가 있습니다. 그 중학교 정문 바로 맞은편이 금평추어탕 입니다.

도심 외곽에 있는 여느 향토음식점답게 겉모습은 약간은 허름합니다. 이 음식점의 주 메뉴는 미꾸라지로 만든 음식입니다. 판매되는 음식은 대부분 시간이 다른 식당에 비해서는 좀 걸리는편이더군요.

그 이유는, 타 음식점처럼 미리 끓여놓은 음식을 퍼서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식재료들을 고르고, 갈고, 각각 끓여서 손님들에게 내 옵니다.

특히, 숙회같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메뉴를 식당에 와서 주문을 하면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합니다.

미리미리 예약을 하는게 필수겠더군요. 처음에 식당에 들어가면 물을 내오는데 이곳은 물이아닌 숭늉을 줍니다. 색다르기도하고, 반갑고, 시골스러워서 좋았습니다.

먼저 말씀드렸듯, 한그릇 한그릇 주문받을때마다 끓여서 국물이 맑습니다. 건더기도 먹음직스럽게 한가득 들어있어요. 추어탕을 처음 먹어본 아내도 잘 먹었으니 추어탕, 숙회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도 맛있게 드실 듯 하네요.

본점은 장태산 자락에 있지만, 분점도 대전시 관저동에 있더군요.

△ 본점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흑석동 283-6
전화 : 042-583-6866

△ 관저동 분점
전화 : 042-545-9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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