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지난달 군내 폐기물 적치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여 불법 매립자 및 부적정 보관업소 99개소에 청결유지 조치명령을 내렸다.군은 지난달 25일까지 군내 카센터와 폐기물 발생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 신평면 금천리 조모씨 등 99개소에 대해 청결유지 명령을 내리고 원상복구하도록 조치했다.

조치명령 기간 내에 원상복구하지 않는 업소는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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