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엑스포 홍보단과 40여분간 대화를 가진 김두관 지사는 세계적인 인삼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과 홍보단은 금산인삼과 인삼사탕, 엑스포 홍보 전단 등을 김 지사에게 전달했다. 이어 홍보단은 경남 마산과 창원의 터미널, 상가 및 재래시장을 누비며 엑스포 전단지와 인삼사탕을 나눠주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박 의원은 2009 안면도 꽃박람회 때에도 김진선 전 강원지사를 통해 입장권 1000여 매을 팔았고 전남도 박준영 지사에게도 수 백장의 입장권을 파는 등 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