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충선 교수
한국과학재단(이하 과학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4월 수상자로 연세대 김충선(金忠善·50·사진) 물리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과 반물질의 비대칭성을 설명할 수 있는 획기적인 이론으로 입자물리학의 기초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SCI 등재 국제저명학술지에 12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연세대 우수 업적교수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