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건설과와 내덕2동주민센터는 1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결연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인 옛 연초제조창이 위치한 내덕2동의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행·재정적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공예비엔날레 대비 환경정비, 청주·청원 도농교류사업, 취약지 환경개선,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전창해 기자 widese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