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 잠비아 방문단은 루사카 부지사와 우호 협력방안 협의하고 잠비아 원주민촌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당진군청 제공

당진군 방문단(단장 장영수 부군수)이 아프리카 잠비아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지난달 28일 잠비아 족장의회를 방문하고 해나루쌀 수출 확대 방안과 함께 잠비아 이스턴주와 당진군과 우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당진군 방문단은 29일 잠비아 루사카시청에서 이스턴주와 우호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30일 잠비아 농업박람회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잠비아 농업박람회에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당진군이 참가하는 행사로 잠비아 최대의 농업박람회이다.

당진=손진동 기자 dong57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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