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 행안부 공무원 100여명이 주말인 30일 경기 동두천시 수해지역에서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벌였다.

행안부 직원들이 봉사 활동에 나선 곳은 동두천시 중앙동 주거지역으로 이 지역은 폭우로 주택 900여채에서 침수 등 피해가 났다.

행안부 직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침수 등 피해가 난 주택에서 가구와 집기 정리, 토사 제거 등 복구 지원 활동을 했다고 행안부측이 전했다.

ksy@yna.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