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흡수여과장치를 이용한 전자파차단 및 초장파차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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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의 공기정화기능 채택한 온돌은 아궁이를 통해서 받아들인 열을 구들(돌)에 저장하는 방법으로 고안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난방장치다. 그 연원을 거슬러 가자면 고구려의 고분 벽화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온돌의 구들(돌)은 보통 황토와 더불어 화강암이나 점판암이 이용된다. 이들의 구성 광물은 뜨거운 열로 달구어질 때 다량의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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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긴 전자파로서 광물이 가열될 때 생긴다. 열전달이 빨라 온열치료를 비롯하여 건강용품과 건축재료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전자오븐이 마이크로파의 진동에 의해 물을 데우는 것과 같은 이치다. 원적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온열작용을 한다. 특히, 온돌을 통해 원적외선을 쬐게 되면 그 진동으로 세포조직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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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우미 흙침대인기, 미FDA 인정·특허류 100여종
온돌은 내부(고래)가 숯검정으로 덮여 있어 흑체(??)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흑체는 가시광선이 입사하면 반사되지 않고 흡수되어 표면이 검게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용어다. 열을 받으면 물질이 지니고 있는 에너지를 손실 없이 전자파 에너지로 변환하는 물질이다. 따라서 그을음으로 입혀진 온돌은 내부가 검게 칠해진 상자처럼 아궁이로부터 입사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특성을 지니게 된다.
오늘날 온돌을 대신한 찜질방과 온열 치료기가 개발되고, 숯이 전자파를 막는 침대와 건축 재료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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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은 신체의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건강에도 이롭고, 공기정화효과와 세균확산을 막아 위생적이다. 우리가 이렇게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 덕분이다.
전통적인 온돌은 도자기를 굽는 가마처럼 섭씨 1천도가 넘는 고온으로 가열되어 세라믹과 같은 효과적인 원적외선 발생 장치이다. 그뿐 아니라 내부가 숯검정으로 덮여 있어 수맥 등 유해한 전자기파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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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조에게 물려받은 온돌의 기술을 이용하여 침대를 만드는 회사는 수없이 많다. 그 중에서 돌침대, 흙침대, 옥침대, 돌소파 등 국내외 특허권 100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침대에 관해서는 끊임없이 기술 개발하는 회사는 드물다. 그 주인공이 돌침대 생산업체인 수맥흙침대(대표 이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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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거나 자고 나면 몸살처럼 피곤하지만 일어나서 돌아다니면 오후에는 좋아진다거나 한다면 수맥이 흐르는 것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수맥은 지하에 흐르는 중력수이다. 이러한 수맥대는 지하수에 용해된 광물질이 모여서 자기량에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것이 그 위에 사는 사람에게 전기적 영향력을 준다. 사람의 경우 움직이는 중에는 그 영향이 거의 없으나 취침 중에서는 수맥의 영향을 받는다.”며 말하는 이 회사 이 대표는 침대뿐만 아니라 수맥에 관해서도 거의 전문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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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오래 전에 수맥 및 전자파를 차단하는 돌침대?흙침대를 개발에 성공하여 업계에 두각을 나타냈었다. 그 성과로 세계발명품대회 금메달 수상, 장영실과학문화 大賞 수상을 비롯하여 GQ 우수제품마크인증서, 국내최초 FDA의료기 등록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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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참숯의 공기정화기능을 채택한 흙침대를 발명해 특허까지 받았다. ‘공기정화기능을 가진 참숯흙침대’란 이름의 이 상품은 참숯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으로 항균성과 탈취력을 높여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함으로써 사용자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한 기능성 침대로 의료기기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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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내뿜는 흙침대는 깨끗한 산소를 마시며, 새집증후군의 공해물질을 제거하고, 침실 공기를 정화시켜 숙면을 잘 취해서 불면증을 해결하므로 아침에 머리가 상쾌해 진다. 더욱이 친환경 원목으로 만들어져 황토, 화강암, 맥반석, 옥돌 등 천연석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공해 제품이다.
이 대표는 “이 제품은 황토, 점토, 규조토, 참숯가루 등 원적외선 등을 발산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침대는 과학”이라는 말에 “침대는 의료기기”라는 말을 더 추가해야 할 것 같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02)777 - 4888? www.smb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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