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8월 6일까지 2주간

청주시는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흥덕구 산남동 두꺼비 생태공원 일원서 ‘2011 국제워크캠프 in 청주’가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워크캠프기구가 주최하고 (사)두꺼비 친구들(대표 허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독일, 일본 등 6개 외국청년자원봉사단 7명과 국내 6명 등 1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이들은 두꺼비 생태공원 가꾸기 및 구룡산 환경정화활동 등 자원봉사 활동과 재래시장, 풍물체험 및 산당산성, 박물관 견학 등 한국의 문화·자연·생태·역사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전창해 기자 widese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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