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주재구)는 21일 청주시의회 3층 특별위원회실에서 회의를 갖고, 국립암센터 분원 오송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주민자치협은 750명의 청주시 주민자치위원 서명을 받고, 향후 국립암센터 분원 오송 유치를 위한 노력에도 공동 보조를 맞춰 나갈 계획이다. 또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홍보대사로 관람객 유치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전창해 기자 widese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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