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청주영재캠프'가 18-19일 충북학생종합수련원(충남 대천)에서 열렸다.
19일 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영재캠프에는 청주중 영재학급(40명), 청주남중(40명), 남성초(40명), 운천초(40명) 등 학생 160명과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가했다.
첫 날인 18일에는 해양탐구, 별자리 이야기, 조별 과학탐구가 진행됐고 둘째 날은 창의적 산출물대회인 노벨드림 등을 통해 과학영재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졌다.
홍순철 기자 david012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