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성료

보령 한내초가 제15회 충남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한내초는 28일 보령 대천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초등부 단체전 종합 전적에서 홍성 금메달체육관과 서산 올림픽체육관을 각각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MVP)과 지도자상의 영예는 여초부 라이트급 패권을 차지한 한내초 황도연(여·6학년)과 안창노 코치에게 각각 돌아갔다.

중등부에서는 천안 북중과 대천여중이 각각 서산중과 조치원여중을 물리치고 남녀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 전국체전 1차 선발을 겸해 열린 고등부 경기는 서산고와 대천여고가 각각 남녀부 정상을 호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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