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는 매달 첫째, 둘째 금요일 오후 2시 흥덕문화의 집에서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출산준비 교실에서는 첫째주에 국제라마즈출산 전문가와 함께 라마즈 분만법의 호흡 및 체조에 대한 교육을, 둘째주는 국제모유수유전문가와 함께 모유수유의 장점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실습도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에 방문 및 전화(043-200-4145)로 신청하면 된다.

전창해 기자 widese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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