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경태씨
제8대 대전·충청 대학홍보협의회 회장에 권경태(權景泰·43·사진) 목원대 홍보과장이 선출됐다.

대전·충청지역 한국대학홍보협의회는 25∼26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배재대 수련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8대 회장에 권경태 목원대 홍보과장을 선출했다.

권 신임회장은 부여 출신으로 부여고, 목원대 미술교육과, 목원대 대학원(한국화 전공), 목원대 산업정보대학원(시각디자인 전공)을 졸업했으며, 한국미술협회와 목묵회 회원, 대전시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충남도전 초대작가인 한국화가로 1992년 목원대 홍보과에 임용된 후 13년간 대학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권 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뽑아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이라며 "대전·충청권의 대학홍보 활동이 전국에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회원 대학의 우의와 친목에도 많은 신경을 쓰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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