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농협은 12일 다락원 생명의집에서 고품질 안전인삼 생산을 위한 조합원교육을 실시하고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원교육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GAP인증제도와 농약안전,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인삼산업 정부정책방향 등이 교육됐다.

또 안전한 인삼생산을 위한 안전성조사, 인삼의 새로운 재배기술 등 교육을 통해 인삼재배 농업인들이 고품질 인삼생산을 위한 기술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엑스포 성공 개최 결의대회는 박동철 군수, 김복만 군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금산=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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