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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 건축사회는 25일 오전 10시30분 서구 둔산동 사학연금회관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세입·세출과 3억 1400여만원의 2004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회원들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올해 역점사업으로 지역별 회원 간담회 정기 개최, 건축사 위상 제고, 행정지침에 근거 없는 불합리성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이규홍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과잉 배출된 건축사 자격증의 남발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따른 과당경쟁으로 이어지면서 설계비 및 감리비의 덤핑 수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최태영 기자 polic007@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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