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50·54평형 255세대 오늘부터

? ?
?
? ?
?
대전의 기간 도로망인 계백로변 요충지에 255세대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계룡병원 맞은 편 3500여평의 부지(구 군인아파트 부지)에 32∼54평형의 한신공영 '휴플러스'<조감도>가 26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된다.

각 평형별 세대수는 32평형 44세대, 33평A형 88세대, 33평B형 36세대, 33평C형 83세대, 50평형 2세대, 54평형 2세대다.

호남고속철을 이용할 수 있는 서대전역사가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휴플러스'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내년도 개통 예정인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 역사와도 지근거리다.

단지 입구 바로 옆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위치하고, 도보로 백화점과 할인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휴플러스'의 강점이다.

시공사인 한신은 새집 증후군을 막기 위해 액상 참숯 페인트를 사용하는 등 최근의 화두인 웰빙 아파트 개념을 도입하는 데 주력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모두 4개 동으로 구성되는 문화동 '휴플러스'는 2개 동인 24층 높이의 탑상형으로 설계돼 탁월한 조망권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련 문의 042-584-3733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