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김영배 금산경찰서장

“기본과 원칙에 의한 법집행으로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제61대 금산경찰서장에 김영배(53) 충남지방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이 5일 취임했다.

김영배 신임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의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해 금산경찰은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신임서장은 서산 출신으로 지난 1988년 간부후보 36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기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정보보안과장, 서울 강동경찰서 교통과장, 101경비단 경비과장 등 요직을 두루거쳤으며 취미는 운동, 특기는 테니스다.

금산=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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