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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긴급전화1366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폭력피해여성의 긴급상담 및 긴급구조, 긴급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기상황의 여성들이 언제라도 상담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16개 센터)으로 통일된 국번 없는 특수번호『1366』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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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긴급전화1366센터 전국협의회는 2011년 6월 30일(목) 13시,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가정폭력피해자의 효과적 지원을 위한 초기지원체계역할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여성긴급전화1366 10주년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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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의 목적은 『여성긴급전화1366』10년 역사를 통해 폭력피해자지원 체계의 한계를 재검토하고 효과적 지원을 위한 대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초기지원체계로써 1366의 방향을 재정립하여 여성폭력, 특히 가정폭력예방과 폭력피해자 권익 향상에 기여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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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여성긴급전화1366센터 전국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며 1부 기념식과 2부 세미나로 나누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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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여성긴급전화1366』10년의 발자취가 담긴 동영상과 10년간 상담통계 및 분석 보고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폭력피해자 지원체계를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및 초기지원체계인 『여성긴급전화1366』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시간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여성가족부, 경찰청, 가정폭력 상담소?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여성긴급전화1366센터 전국협의회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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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영상물 상영 및 행사장 내 전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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