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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문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아의 소속사 측은 27일 현아의 솔로 미니앨범 재킷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어깨를 들어낸 오프 숄더의 붉은 티와 붉은 입술, 땋아내린 머리로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에는 현아의 어깨에 새겨진 레터링의 뜻은 "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레터링의 의미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그런 뜻이 담겨있을 줄이야" "현아 다르게 보인다" "문구도 뭔가 섹시한 내용일줄 알았는데"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현아는 KBS2 '청춘불패'에 출연해 모친과 통화하던 중 "현아야 넌 누가 뭐래도 엄마와 아빠의 심장이야"라는 말을 듣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 바 있다.

김주아 기자/ idsoft3@reviewstar.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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