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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배우 김정태가 간경화로 생사를 넘나들었던 사연을 고백한다.

오는 30일 진행되는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하는 게스트 김정태는 지금까지 한 번도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자신의 인생사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김정태는 데뷔 이후 가난한 집안형편 때문에 2004년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연과 간경화로 3번의 죽을고비를 넘긴 사연을 전할 예정. 더불어 일반적인 부모님의 반대와는 달리 부모님의 강요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명품 조연배우로 거듭나게 된 과정도 밝힌다.

미친 예능감으로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김정태의 단독 토쿄쇼 출연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예상치 못한 김정태의 몰래온 손님과 그가 들려주는 연기인생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정태는 지난 1994년 영화 '이제수의 난'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최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명품조연 특집에서 특유의 입담과 개성 넘치는 모습을 통해 악역 전문배우에서 국민호감으로 자리 잡았다.

김주아 기자/ idsoft3@reviewstar.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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