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자신의 기사에 악의적인 댓글을 단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
27일 호란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인터넷 기사를 캡처한 사진으로 호란이 식당 직원들에게 반말했다는 허위사실과 함께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은 악의적 댓글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호란은 "살면서 식당에서 서빙 하는 사람한테 반말 써본 적 단 한 번도 없다. 그런 행동 천박해보여서 혐오한다"라는 해명과 함께 "근데 이놈은 왜 저러고 다니나? 만나서 뺨이나 한 대 시원하게 올려붙였으면 좋겠네. 아주 작정하고 기사마다 똑같은 내용으로 도배를 했네"라고 거침없이 응수했다.
호란의 미투데이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저런 악플러들 누가 안 잡아가나", "악플러들 신상공개 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남 욕하고 다닌 놈들은 루저일 것", "내가 다 속이 시원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연우 기자 /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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