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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측이 '스트레인저6' 합류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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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한 매체는 한채영이 하차한 한중일 합작드라마 '스트레인저6'에 김효진이 합류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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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효진 측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스트레인저6' 관계자는 "김효진의 출연 가능성이 높지만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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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저6'는 100억원대의 제작비를 투입한 한중일 합작드라마로 한국, 일본, 중국의 상층부에서 받은 지시로 소집된 여섯 명의 국제기관 전문가 스트레인저6의 활약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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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의 출연설이 제기된 '스트레인저6'의 여자 주인공 안지혜 역할은 당초 한채영이 맡았던 배역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국정원 요원이다. 안지혜는 오지호가 맡은 열혈청년 박대현과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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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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