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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UAM(United Asia Management) 공식 출범 및 부산국제영화제와 MOU 체결식이 열렸다.
UAM은 국내 대형 기획사 6개가 손을 잡은 초대형 에이전시로 아시아 내에서 원활한 업무협력을 위해 동방신기-소녀시대의 SM, 빅뱅-2NE1의 YG, 배용준-김현중-주지훈의 키이스트, 2PM-원더걸스의 JYP, 현빈-장동건의 AM, 수애의 StarJ 등 6개사가 공동출자해 만든 연합 매니지먼트사다.
김민효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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