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웁살라市'서

WTA(세계과학도시연합) 4차 총회가 오는 9월 스웨덴 웁살라시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대전시를 비롯 전 세계 17개국 44개 회원도시와 독일 하이델베르그, 도르트문트 등 유럽의 과학도시 및 유네스코, IASP(세계과학단지연맹) 등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석해 '기업간 협력을 통한 지역개발전략'이라는 주제로 시장포럼과 국제학술심포지엄, 대학총장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웁살라는 대전시의 자매도시로 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자연과학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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