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LG전자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청주 원흥이두꺼비생태공원에서 글로벌 환경보호의 날 행사를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청주공장 제공

LG전자 청주공장은 지난 3일 전 세계 모든 법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보호의 날(Global Volunteer Day)'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사업장은 물론 해외법인이 동시에 환경인식을 높이고, 환경개선과 사회적 책임(USR) 활동의 세계적인 홍보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LG전자 청주공장은 청주시 산남동에 있는 원흥이두꺼비생태공원에서 두꺼비 생태보존 활동과 주변 정화활동을 시행했다. LG전자 청주공장은 USR 활동의 목적으로 저탄소 문화확산과 하천 정화활동, 나무 심기, 소외계층 지원, 해외구호활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박한진 기자 adhj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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