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발전연구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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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충북의 대표적인 걷기단체인 대충청걷기연합회 제1회 위크숍 및 이사회가 2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대전발전연구원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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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임원 35명과 대전충청지역의 걷기지도자/대청지회카페(대전충청지도자회) 15명 등, 총 50 여명이 참석하여 (재)한국건강걷기연합 김명진 이사장에 의한 고문3명/자문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임원회의, 미래환경위원장인 이웃음교수의 첼로 연주 및 초대 손님의 대금 연주/축가, 걷기지도자 교육, 만찬 등으로 4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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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걷기연합회는 격월로 홀수 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세시에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5월 이후 7월에는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걷기(문화)운동이 급속도로 전파되는 가운데, 올바른 걷기교육과 대전충남충북지역의 걷기 길에 대한 통합 맵작성 등 국민들의 걷기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연합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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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가 의사입니다.” & “두 발이 웃는 그 날까지” 란 표어로 대전충남충북지역의 다양한 전문가 및 걷기지도자로 구성된 연합회는 현재 전국에 있는 10여개 걷기단체 가운데 행사 주관/걷기지도자의 전문가 육성 등의 전문성도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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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걷기연합회 워크숍 참석과 일반 안내는 대청지회카페(네이버 검색:대청지회 카페주소: http://cafe.naver.com/40076 )와 대충청걷기연합회에 문의하면 된다.(사무총장:010-7175-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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