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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1시에서 2시30분 사이 대전시 중구 선화동 모 원룸 3층에서 이삿짐을 정리하던 이모(51·여)씨의 집에 도둑이 들어 100만원권 수표 5장 등 600여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이씨는 "짐을 정리하고 돈을 송금하기 위해 은행에 갔다 수표가 든 지갑이 없어져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이 지역 불량배의 소행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도난수표의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양수 기자 kys5967@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선넘는 차… 인도로 밀려나는 자전거 자전거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으론 부족… 문제 해결 위한 제도 개선 필요 저출산 갈수록 심화… 충남 유치원 44곳 문 닫았다 SK하이닉스, M15X 20조 투자… M17은? 의대교수들 진짜 병원 떠날까… 의료현장 ‘전운’ 의대 정원 확정 시한 임박… 속도 내는 지역 국립대, 눈치 보는 사립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지난 15일 오후 1시에서 2시30분 사이 대전시 중구 선화동 모 원룸 3층에서 이삿짐을 정리하던 이모(51·여)씨의 집에 도둑이 들어 100만원권 수표 5장 등 600여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이씨는 "짐을 정리하고 돈을 송금하기 위해 은행에 갔다 수표가 든 지갑이 없어져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이 지역 불량배의 소행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도난수표의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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