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해빙기를 맞아 건축 관련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은 건축담당 공무원 5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공사 중이거나 중단된 1000㎡ 이상의 건축물
5개소와 공동주택 정원아파트 외 6개소 등 총 11개소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사장 등의 웅덩이·옹벽·경사지 등에 대한 안전관리
여부, 공동주택단지 안전 여부 등이며, 군은 이번 점검시 안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 최일 기자orial@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