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후 유한양행 대표

유한양행 최상후(62) 대표이사가 청주대 명사초청 특강 열번째 강연자로 선정돼 연단에 오른다.

최 대표는 18일 청주대 대학원·법과대학 대강당에서 '유일한, 그리고 성공의 의미'란 제목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명지대학교를 졸업한 최 대표는 지난 1993년 (주)유한양행 설비기술이사, 2002년 사업지원본부장, 2006년 부사장 등을 거쳐 2009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청주대 명사초청특별강좌는 '글로벌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라는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홍순철 기자 david012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