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1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청주고용센터에서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충북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 대표자들과 일자리 및 상호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반적 고용상황 호전에도 현장에서의 인력수급 불일치가 지속되고 있는 현실과 유가급등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일자리 불안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노력과 지원, 일자리나 기업경영과 관련된 기업 애로사항 파악·해결 등이다.

이정현 기자 cooldog7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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