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예품대전은 지난 71년부터 개최돼 오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공예대전이다.
중기청은 오는 7월 말까지 전국 16개 시·도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공예품을 대상으로 본선을 개최해 대통령상(1명), 국무총리상(2명), 산자부 장관상(2명), 중기청장상(2명) 등 19개 부문에 211명을 선발, 수상할 계획이다.
또 지역 특성에 맞는 전통공예품의 개발과 상품화 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6개 시·도를 선발, 단체상도 수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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