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청양에서 촬영된 이 프로그램은 칠갑산 천문대와 천장호 출렁다리 등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정산면 남천리산촌생태마을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저녁식사와 잠자리 복불복 등 프로그램 특유의 구성으로 청정청양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국 곳곳을 찾아다니며 지역의 관광과 특징을 소개하는 KBS 야생 버라이어티 ‘1박 2일’은 촬영지가 곧바로 광광명소가 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오는 8일과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KBS 2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청양=이진우 기자 ljw@ 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