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KT&G는 이날 오전 10시 KT&G 인력개발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곽 본부장에 대한 차기 사장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KT&G를 민영기업으로 성공적인 새 출발을 이끌었던 곽주영호(號)에 이어 새로 출범하는 곽영균호는 '민영기업 출범 원년의 해'를 기반으로 '글로벌 우량기업 도약'이란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제2의 성장을 추구해야 할 과제를 떠안게 됐다.
KT&G는 또 이강렬 해외사업본부장을 전무이사, 남영진 남서울영업본부장을 국내 사업본부장(전무이사)으로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