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신탄진 번영회 단독 주최로 열려

?대전광역시 대덕구 KT&G 신탄진제조창에 위치해 있는 신탄진 벚꽃 축제 현장에는 1989년부터 개최된 전통있는 행사로 무려 2600여 그루의 벚꽃나무를 자랑한다.

?
올해는 봄꽃제 취소 논란속에 KT&G측과 대덕구의 지원 없이 신탄진 번영회 (회장 최일용) 단독 주최로 펼쳐지고 있지만 비교적 정상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
먹거리 풍물 시장 및 40여 개의 판매, 홍보 부스들도 자리를 잡고 대전 시민들을 환영하고 있다.
?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벚꽃제는 오는 17일(일)까지는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 ?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