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경애 영원아웃도어 이사와 김윤식 대전시티즌 사장은 지난 13일 시티즌 사무국에서 티켓북 구매 협약식을 가졌다. 대전시티즌 제공

영원아웃도어 세이브존점과 유천·자루·계룡점이 대전시티즌 연간회원 티켓북 구매와 함께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장경애 영원아웃도어 이사와 김윤식 대전시티즌 사장은 13일 시티즌 사무국에서 티켓북 구매 협약식을 가졌다.

영원아웃도어는 티켓북 단체구매는 물론 고급 등산용 배낭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각종 이벤트에서 행사용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장 이사는 "올 시즌 축구특별시 부활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시티즌이 항상 시민들에게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원아웃도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 트래킹과 등산을 위한 기능성 제품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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